#17 해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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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 요즘 자연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뇌과학을 통해 인간에
대해 탐구하려는 시도가 유행하고 있지만, 나는 인간의
본질은 뇌세포와 같은 물질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생각해.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지만 나 자신은 영혼 상태로
존재하는 세계를, 나는 상상할 수 있어. 따라서 나는
존재하지만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는 가능해.
나는 존재하지만 어떤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가능하다면, 나의 본질은 물질이 아니야. 따라서 나는
본질적으로 물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나의 본질이
물질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영혼이지. 결국
물질적인 뇌세포를 탐구하는 뇌과학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알려 줄 수 없어.B : 너는 ㉠ 잘못된 생각을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있어. 수학
명제를 한번 생각해 봐. 어떤 수학 명제가 참이라면 그
명제가 거짓이라는 것은 불가능해. 마찬가지로 어떤
수학 명제가 거짓이라면 그 명제가 참이라는 것도 불가능
하지. 그럼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아서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골드바흐의 명제를 생각해 봐. 그 명제는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이다.'라는 거야. 분명히
이 명제가 참인 세계를 상상할 수 있어. 물론 거짓인
세계도 상상할 수 있지. 그렇지만 이 수학 명제가 참인
세계와 거짓인 세계 중 하나는 분명히 가능하지 않아.
앞에서 말했듯이, 그 수학 명제가 참이라면 그것이 거짓
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수학 명제가 거짓이라면
그것이 참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야.
① 인간의 본질은 영혼이거나 물질이다.
②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세계는 가능하다.
③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어떤 것도 참일 수 없다.
④ 물질이 인간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⑤ 뇌과학이 다루는 문제와 수학이 다루는 문제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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