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해설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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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손익이 동일해도 상황에 따라 그 손익에 대한 효용은
달라질 수 있다.
손익이 양수이면 수익을 얻고 손익이
음수이면 손실을 입는다.
효용이 양수이면 만족감을 느끼고
효용이 음수이면 상실감을 느낀다.
효용의 차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 특징은 준거점 의존성이다.
사람들은 기대손익을
준거점으로 삼는다.
기대손익이 다르면 실제 손익이
같다 하더라도 그에 따른 만족감이나 상실감이 달라진다.
철수의 기대수익이 200만 원이었을 때 실제 수익이
300만 원이라면 그는 100만큼의 만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의 실제 수익이 300만 원으로 같아도 기대수익이
1,000만 원이었다면 그는 700만큼의 상실감을 느낀다.
두 번째 특징은 민감성 반응이다.
재산의 상황에 따라
민감성 반응도 달라진다.
재산이 양수이면 자산을 갖고
재산이 음수이면 부채를 갖는다.
사람들은 자산이 많을수록
동일한 수익에 대해 둔감하게 반응한다.
마찬가지로 부채가
많을수록 동일한 손실에 대해 둔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의 손실을 입을 경우, 부채가 200만 원일 때 발생하는
상실감보다 부채가 1,000만 원일 때 발생하는 상실감이 더
작다.
세 번째 특징은 손실 회피성이다.
이는 심리적으로
수익보다 손실에 더 큰 가중치를 두는 것을 말한다.
기대
손익과 재산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한 사람이 100만 원의
수익을 얻었을 때 느끼는 만족감보다 100만 원의 손실을
입었을 때 느끼는 상실감이 더 크다.
연구에 따르면, 이 경우
상실감은 만족감의 2배로 나타났다.
<보 기>
ㄱ. 손실을 입은 사람은 상실감을 느낀다.
ㄴ. 동일한 수익을 얻은 경우라도 자산이 x였을 때 자산이
y였을 때보다 더 큰 만족감을 느꼈다면, x는 y보다 작다.
ㄷ. 갑이 x의 손실을 입고 을이 x의 수익을 얻은 경우, 갑이
느끼는 상실감은 을이 느끼는 만족감의 2배이다.
① ㄱ
②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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