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해설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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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대부분의 미국 경찰관은 총격 사건을 경험하지 않고
은퇴하지만, 그럼에도 매년 약 600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약 200명은 부상당한다.
미국에서 총격 사건 중 총기 발사
경험이 있는 경찰관 대부분이 심리적 문제를 보인다.
총격 사건을 겪은 경찰관을 조사한 결과, 총격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발생하는 중요한 심리현상 중의 하나가
시간·시각·청각왜곡을 포함하는 지각왜곡이었다.
83%의
경찰관이 총격이 오가는 동안 시간왜곡을 경험했는데,
그들 대부분은 한 시점에서 시간이 감속하여 모든 것이
느려진다고 느꼈다.
또한 56%가 시각왜곡을, 63%가
청각왜곡을 겪었다.
시각왜곡 중에서 가장 빈번한 증상은
한 가지 물체에만 주의가 집중되고 그 밖의 장면은 무시되는
것이다.
청각왜곡은 권총 소리, 고함 소리, 지시 사항 등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이다.
총격 사건에서 총기를 발사한 경찰관은 사건 후 수많은
심리증상을 경험한다.
가장 일반적인 심리증상은 높은
위험 지각, 분노, 불면, 고립감 등인데, 이러한 반응은 특히
총격 피해자 사망 시에 잘 나타난다.
총격 사건을 겪은
경찰관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자신의 직업이 더욱
위험하다고 지각하게 된다.
그들은 총격 피해자, 부서, 동료,
또는 사회에 분노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는 자신을 누군가에게
총을 쏴야만 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었다는 생각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심리증상은 그 정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37%의 경찰관은 심리증상이 경미했고, 35%는 중간 정도이며,
28%는 심각했다.
이러한 심리증상의 정도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상황에서 경찰관 자신의 총기 사용이 얼마나
정당했는가와 반비례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적으로 열세인
것, 권총으로 강력한 자동화기를 상대해야 하는 것 등의
요소가 총기 사용의 정당성을 높여준다.
① 총격 사건 중에 경험하는 지각왜곡 중에서 청각왜곡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
② 전체 미국 경찰관 중 총격 사건을 경험하는 사람이 경험하지
않는 사람보다 많다.
③ 총격 피해자가 사망했을 경우 경찰관이 경험하는 청각왜곡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각할 것이다.
④ 총격 사건 후 경찰관이 느끼는 높은 위험 지각, 분노 등의
심리증상은 지각왜곡의 정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⑤ 범죄자가 경찰관보다 강력한 무기로 무장했을 경우 경찰관이
총격 사건 후 경험하는 심리증상은 반대의 경우보다 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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