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해설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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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알 수 없는 것은?
A효과란 기업이 시장에 최초로 진입하여 무형 및 유형의
이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뒤늦게 뛰어든 기업이
앞서 진출한 기업의 투자를 징검다리로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B효과라고 한다.
물론 B효과는
후발진입기업이 최초진입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 및
제품을 보다 낮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평균생산비용이 감소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 측면에서, 후발진입기업에 비해 최초진입기업이
유리하다.
즉, 대량 생산, 인프라 구축 등에서 우위를 조기에
확보하여 효율성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반면
후발진입기업 역시 연구개발 투자 측면에서 최초진입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다.
후발진입기업의 모방
비용은 최초진입기업이 신제품 개발에 투자한 비용 대비
65% 수준이기 때문이다.
최초진입기업의 경우, 규모의 경제
효과를 얼마나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가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
된다.
후발진입기업의 경우, 절감된 비용을 마케팅 등에
효과적으로 투자하여 최초진입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단기간에
빼앗아 오는 것이 성공의 핵심 조건이다.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인한 비용상의 이점 이외에도
최초진입기업이 누릴 수 있는 강점은 강력한 진입 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 최초로 진입했기에
소비자에게 우선적으로 인식된다.
그로 인해 후발진입기업에
비해 적어도 인지도 측면에서는 월등한 우위를 확보한다.
또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여 라이센스, 특허 전략 등을
통해 후발진입기업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후발진입기업의 브랜드로 전환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노력, 비용, 심리적 위험 등을 마케팅에
활용하여 후발진입기업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할 수도
있다.
결국 A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는 규모의 경제 달성
이외에도 얼마나 오랫동안 후발주자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① 최초진입기업은 후발진입기업에 비해 매년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사용한다.
② 후발진입기업의 모방 비용은 최초진입기업이 신제품 개발에
투자한 비용보다 적다.
③ 최초진입기업이 후발진입기업에 비해 인지도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은 A효과에 해당한다.
④ 후발진입기업이 성공하려면 절감된 비용을 효과적으로 투자하여
최초진입기업의 시장점유율을 단기간에 빼앗아 와야 한다.
⑤ 후발진입기업이 최초진입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 및 제품을
보다 낮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없다면 B효과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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