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해설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1 해설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인과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직관 중 하나는 원인이 결과의 발생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 원인은 그것이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인 결과를 발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민수가 유리창에 돌을 던져 유리창이 깨졌다고 하자. 민수가 돌을 던지지 않았다면, 유리창은 깨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때문에 민수가 유리창에 돌을 던진 사건이 유리창이 깨지는 사건의 원인인 것이다.
그러나 결과를 발생하게 한다는 말이 결과를 반드시 발생시킨다는 말은 아니다.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가 대표적이다.
흡연은 폐암의 원인으로 인정되지만 흡연이 반드시 폐암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다.
평생 흡연을 한 사람이 폐암에 걸리지 않기도 한다.
그렇다면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는 흡연을 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흡연이 폐암의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즉, 원인은 결과의 발생 확률을 증가시킨다.
이 생각을 반영한 ㉡ 초기 확률 인과 이론에 따르면, 사건 C가 사건 E의 원인이라는 것은 다음의 두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하나, C는 E보다 먼저 발생한다.
둘, C가 발생했을 때 E의 발생 확률이, C가 발생하지 않을 때 E의 발생 확률보다 크다는 것, 즉 C와 E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조건만으로 충분할까?
다음 사례를 고려해 보자. 어느 지역의 기압이 강하하는 사건 L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 설치된 기압계의 눈금이 내려가는 사건 B의 발생 확률 역시 커진다.
마찬가지로 사건 L이 발생하면, 그 지역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사건 S의 발생 확률 역시 커진다.
이 경우, L은 B의 원인이고 동시에 S의 원인이다.
즉 L은 B와 S의 공통원인이다.
문제는 B와 S 사이의 관계이다.
B가 S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조건과 B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보다 B가 발생할 경우에 S의 발생 확률이 크다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해도, B가 S의 원인은 아니다.
기압계의 눈금이 내려간다는 것이 원인이 되어 폭풍우가 몰아치는 결과가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B와 S 사이에는 단지 양의 상관관계만이 성립할 뿐이다.
그렇다면 인과관계와 양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구분할까? 차폐하는 사건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압의 강하 사건 L이 없다면, 기압계의 눈금이 내려가는 사건 B가 폭풍우가 몰아치는 사건 S의 발생 확률을 높이지 못한다.
이 세 사건 사이의 관계를 두고 "L은 B로부터 S를 차폐한다"고 하자. 즉, 차폐하는 L 때문에 B가 S의 원인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인과관계가 성립하려면 차폐하는 사건이 없어야 한다.
이를 반영한 ㉢ 수정된 확률 인과 이론에 따르면, C가 E의 원인이라는 것은 다음 세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하나, C는 E보다 먼저 발생한다.
둘, C가 발생했을 때 E의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을 때 E의 발생 확률보다 크다.
셋, C로부터 E를 차폐하는 사건은 없다.
위 글에서 ㉠ ~ ㉢에 대해 알 수 없는 것은?
① ㉠에 따르면, 인과관계가 성립하면 원인이 발생하지 않을 때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② ㉡에 따르면, 양의 상관관계가 성립하면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③ ㉡에 따르면, 양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가 모두 성립하는 경우가 있다.
④ ㉢에 따르면, 양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가 모두 성립하는 경우가 있다.
⑤ ㉢에 따르면, 양의 상관관계가 성립하지만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5년 추가채용 7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