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해설
2013년 LEET 추리논증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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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LEET 추리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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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LEET 추리논증
문제 번호 선택
(가)~(바)의 분석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그대가 다음 실수를 피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노라.
즉 우리 눈은 보기 위해 창조된 것이며
(가) 또 우리 다리는 직립보행을 하도록
└ 그렇게 생긴 것이라고 그대가 생각하지 말기를.
┌ 사람들이 내세우는 이런 주장들은
모두가 뒤집힌 추론으로 인해 앞뒤가 뒤바뀌어 있다.
(나) 왜냐하면 우리 몸에서 사용을 목적으로 생겨난 것은
└ 아무것도 없고, 생겨난 그것이 용도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 눈이 생겨나기 전에는 본다는 것은 없었고,
혀가 생기기 전에는 단어로써 말한다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혀의 시초가 말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다) 소리가 들리기 오래 전에 귀가 생겨났고,
내 생각으로는 우리의 모든 신체적 지체가
그 사용보다 먼저 있었도다.
└ 따라서 이것들은 사용되기 위해 생겨난 것일 수 없다.
┌ 빛나는 창들이 날아가기 오래 전에 이미 전투에서 맨손으
로 싸웠으며,
(라) 또 잔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갈증을 해소해 오지 않았던가.
따라서 삶과 사용의 필요로부터 나온 것들은 모두
└ 사용을 위해 발명된 것으로 믿을 수 있다.
┌ 그러나 자신이 홀로 먼저 생겨나고
(마) 나중에 사용에 관한 개념을 낳은 것들은
└ 이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부류에 속한다.
┌ 따라서 반복하노니, 우리의 감각기관들과 지체들이
(바) 그 사용을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 그대가 믿을 만한 이유가 전혀 없도다.
-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① (가)는 논증이 비판하고자 하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② (나)는 논증이 비판하고자 하는 견해가 인과 관계를 잘못 파악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자신이 논증할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③ (다)는 발생과 사용의 시간적 선후 관계를 이용해서 논증하고
있다.
④ (라)는 논증이 비판하고자 하는 견해가 설득력을 갖는 대상 영
역을 제시하고 있다.
⑤ (마)는 (다)와 (라)가 양립할 수 없음을 지적함으로써 (바)가 옳
음을 논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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