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해설
2013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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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옛 문서의 훼손된 부분 ㉠ ~ ㉣을 문맥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혈관에서 발견된 매우 얇은 돌출부와 이것의 기능을 면밀히 살펴볼 때, 피가 정맥을 통해서 심장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정맥 내부에 있는 이 돌출부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들은 해부학자인 파브리치우스와 실비우스이다.
사람마다 위치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이 돌출부들은 정맥에만 있다.
대부분 두 개의 돌출부가 한 쌍을 이루어 서로 마주보고 맞물려 있으며, 피는 돌출부가 향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다.
이 돌출부를 발견한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그 기능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다.
몇몇 사람들은 이 돌출부가 피가 신체 아래쪽으로 몰리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목 뒤의 핏줄에 있는 돌출부는 ㉠ 향해 있어 피가 ㉡ 가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몇몇 사람들은 이 돌출부가 뇌출혈을 막는 기능을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 역시 잘못이다.
왜냐하면 뇌출혈은 주로 동맥을 통과하는 피와 관련이 있지, 정맥을 통과하는 피와는 별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돌출부들은 신체의 중심부에서 말단으로 흐르는 피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다.
피가 그런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은 그 피가 굵은 줄기에서 가는 가지 쪽으로 흐른다는 것이고, 이 경우는 이런 돌출부가 없어도 피는 충분히 천천히 흐를 것이다.
이 돌출부들은, 피가 굵은 줄기에서 가는 가지로 흘러들어가 정맥을 파열시키는 것을 막고 피가 말단에서 중심으로만 흐르도록 하기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이 돌출부 덕분에 피는 ㉢ 에서 ㉣ 만 움직일 수 있고 그 반대 방향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① ㉠에 '아래쪽으로'가 들어가고 ㉡에 '위쪽으로'가 들어간다.
② ㉠에 '아래쪽으로'가 들어가고 ㉡에 '심장 쪽으로'가 들어간다.
③ ㉠에 '두뇌 쪽으로'가 들어가고 ㉡에 '아래쪽으로'가 들어간다.
④ ㉢에 '중심부'가 들어가고 ㉣에 '말단으로'가 들어간다.
⑤ ㉢에 '굵은 줄기'가 들어가고 ㉣에 '가는 가지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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