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해설
2025년 국회8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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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에 대한 평가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적극적 안락사는 불치병 말기 환자나 심각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존엄하게 죽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할 때, 그 죽음을 돕
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 허용 여부에 대해 A와 B의 주장이 대
립한다.
A: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를 요청하는 이유는 인간다움이 훼손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죽음은 삶의 과정이며, 마지막
선택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불치병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생명의 신성함으로 견뎌내는 것은 비인간적이다.
더 나아가
안락사와 관련한 논쟁은 삶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안락사를 허용하
면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풍토가 조성될 것이라는 비판이 있
지만, 인간의 삶에 대한 애착은 본성이라고 보아야 한다.
죽
음에 대한 담론이 확장되는 것은 죽음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
라, 자신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B: 인간에게는 자율적으로 죽을 권리가 없기 때문에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
늙고 병들어감에 따라 겪게 되
는 고통을 인위적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순리
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생명의 신성함을 존중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의 무력감이 미래에
도 지속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며, 앞으로의 의학적 발
전을 고려할 때 안락사 대상이 확대되는 것은 자살 방조와
다름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자 및 말기 암 환자들의
자살 시도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높으므로 안락사가 허용되
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안락사 허용
이 죽음을 조장하고 자살을 용인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보 기 >
ㄱ. 자살과 관련된 권리가 주어지면 자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
구 결과는 A의 주장을 강화하고 B의 주장을 약화한다.
ㄴ. A는 불치병 환자뿐만 아니라 ‘실존적 고뇌’를 겪는 이들까지
안락사의 대상으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것이다.
ㄷ. 인간이 지니는 권리만 법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면, B의 주
장이 강화된다.
① ㄱ
② ㄷ
③ ㄱ, ㄴ
④ ㄴ, ㄷ
⑤ ㄱ,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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