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에 근거하여 5행(行)-5수(數)-5상(常)-4신(神)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 가.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克)의
두 작용을 통해 생명이 창출된다고 본다.
오행은 5상(常)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과 5수(數)
[5·6·7·8·9]로 연결되어 해석된다.
- 나. 상생은 물(水)이 나무를 낳고, 나무(木)가 불을 낳고,
불(火)이 흙을 낳고, 흙(土)이 금을 낳고, 금(金)이 물을
낳는다는 원리이다.
신라, 고려, 조선의 순서로 왕조가
교체된 것은 상생원리로 해석할 수 있다.
정감록에 따르면
조선 다음에는 불의 기운을 가진 정씨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고 한다.
불의 숫자는 7이다.
- 다.
신라, 고려, 조선은 오행에 대응하는 5수를 선호하여 그에
따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은 전국을 8도로
나누었고, 고려는 6구역(5도+양계)으로 나누었으며, 신라는
9층탑을 세우고 전국을 9주로 나누었다.
- 라. 5상과 방위를 연결하여 4대문[돈의문(敦義門), 소지문
(炤智門), 숭례문(崇禮門), 흥인문(興仁門)]과 중앙에 보신각
(普信閣)이 건립되었다.
흥인문과 돈의문, 숭례문과 소지문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이는 4신(神: 청룡, 백호, 주작, 현무)
과도 연결된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신도에는 청룡 맞은편에
백호, 주작 맞은편에 현무가 4방(方)에 각각 위치해 그려져
있다.
이 중 주작은 붉은[火] 봉황을 의미하며, 숭례문과
연결된다.
흥인문은 청룡을 뜻하고 인(仁)은 목(木)과 연결
된다.
- 마. 4대문과 4신의 배치에는 상극의 원리를 적용하여,
물(水)이 불(火)을, 금(金)이 나무(木)를 마주 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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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행 | 5수 | 5상 | 4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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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 수 | 6 | 지 | 현무 |
| ② | 화 | 7 | 의 | 주작 |
| ③ | 목 | 9 | 인 | 청룡 |
| ④ | 금 | 8 | 예 | 백호 |
| ⑤ | 토 | 5 | 신 | 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