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설
2005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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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내용에서 알 수 있는 것은?
19세기 후반부터 진공펌프와 높은 전압을 내는 장치가 발명되면서 물리학자들은 여러 가지 진공방전(vacuum discharge) 실험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유리로 만든 관 내부에서 공기를 빼내어 높은 진공상태를 만든 후 다른 기체를 약간 넣고 금속판을 연결하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높은 전압을 방전시키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에서는 유리관 내부에서 특이한 빛이 관찰되었을 뿐 아니라 음극에서 양극으로 어떤 이상한 빛을 내는 선이 흐르는 현상도 관찰되었다.
독일의 물리학자 골드슈타인은 이 선을 음극선이라고 불렀다.
골드슈타인은 또한 어떤 금속을 전극으로 사용하든지 간에 음극선의 성질은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897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톰슨은 음극선에 전기장이나 자기장을 걸었을 때 음극선이 휘어지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음극의 금속 원자에서 튀어나와 음극선을 이루는 입자의 전하와 질량의 비율(e/m)은 유리관 안에 들어 있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수소이온의 경우에 비해 약 1,000배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런데 음극선 입자의 전하와 수소이온의 전하는 크기가 같기 때문에, 실험 내용은 음극선 입자의 질량이 원자 중에서 가장 작은 수소 원자 질량의 약 1,000분의 1밖에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즉 원자보다 훨씬 가벼운, 음전기를 띠는 입자가 원자 내부에 들어 있는 것이 확실해진 것이다.
그후 이 입자는 스토니가 '전자'라고 불렀던 입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톰슨은 전자를 발견한 업적으로 1906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① 진공방전 실험만으로는 음극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었다.
② 전자의 전하와 질량 비율은 유리관 속 기체의 종류에 따라 달라졌다.
③ 톰슨은 전자의 질량을 측정하기 위해 음극선에 전기장이나 자기장을 걸어 주었다.
④ 톰슨의 실험은 특정한 기체 속에서만 모든 금속 원자가 똑같은 전자를 갖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⑤ 음극선 입자의 전하와 수소이온이 갖는 전하의 크기가 같다는 사실을 토대로 원자 내 전자의 존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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