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해설
2006년 5급 PSAT 상황판단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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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올바르게 설명되지 않은 것을 고르면?
'유사동맹(類似同盟)'이란 "두 국가가 서로 동맹을 맺지는 않았지만 제3국을 공동의 동맹국으로 지니고 있는 관계"를 뜻한다.
유사동맹 모델은 갈등과 협력을 되풀이하는 두 국가의 행위를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가설 1: 양자 관계에 있는 두 나라가 느끼는 '방기(放棄: abandonment)'*와 '연루(連累: entrapment)'*의 측면에서 서로 차이가 있을 때, 양국 사이에는 갈등이 나타날 것이다.
가설 2: 삼자 내지는 다자 관계에서 두 나라가 서로에 대해서나 제3국에 대해서 느끼는 방기와 연루에 대한 불안 정도가 비슷할 때, 양국은 서로 협조할 것이다.
유사동맹 모델과 기존의 동맹 모델들은 국가의 동맹행위를 인과적으로 설명하는 방식 면에서 서로 다르다.
기존의 동맹연구에서는 동맹의 형성을 외부 위협의 직접적, 인과적 산물로 보고 있다.
외부의 위협이 있을 때 그에 대항하기 위하여 국가는 동맹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사동맹 모델에서는 외부의 위협과 동맹행위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두 국가 사이의 제휴는 적대국의 위협뿐만 아니라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동맹국의 행위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다시 말해 동맹형성에서 적대국의 위협도 중요하지만 공통된 동맹국의 약속과 그에 대해 양국이 느끼는 방기와 연루에 대한 불안감의 균형 정도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 방기: 버리고 돌아보지 않음.
연루: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남이 행한 행위의 결과에 영향 받음.
① 기존의 동맹모델들의 논리에 의하면, 두 국가가 적대국으로부터 공통의 강력한 위협에 직면하는 경우 동맹을 형성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된다.
② 유사동맹 모델의 논리에 의하면, 두 국가가 적대국으로부터 공통의 강력한 위협에 직면하는 경우에도 공동의 동맹국이 공약을 확고히 지킨다면 동맹을 맺지 않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③ 기존의 동맹모델들의 논리에 의하면, 두 국가가 적대국으로부터 느끼는 위협의 수준이 낮다면 동맹을 형성하지 않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④ 유사동맹 모델의 논리에 의하면, 두 국가가 적대국으로부터 공통의 강력한 위협에 직면하지 않는 경우에도 두 국가가 공동의 동맹국으로부터 느끼는 방기의 불안이 모두 높다면 동맹을 맺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된다.
⑤ 유사동맹 모델의 논리에 의하면, 두 국가가 적대국으로부터 공통의 강력한 위협에 직면하지 않는 경우에는 두 국가가 공동의 동맹국으로부터 느끼는 방기의 불안과 연루의 불안이 불일치하는 경우 동맹을 맺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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