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해설
2008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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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 ~ ㉣을 두 가지로 분류
하려고 할 때, 분류와 기준이 적절하게 제시된 것은?
중세 이후, 낭만주의자들은 감정과 상상력의 자유를 무엇
보다도 존중하였다.
그래서 ㉠「사르다나팔의 죽음」을 그린
A는 상상력을 자극시킬 만한 주제를 찾아 이국적인 역사
이야기나 문학으로 관심을 돌렸다.
실제로 가보지 않고
창작된 이 그림은 바이런이 쓴 시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A는 자신이 이 그림을 그릴 당시까지는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북아프리카의 아랍 세계를 배경으로 삼았다.
그러나 혁명의 물결이 전 유럽을 휩쓸던 때, 사실주의
화가들은 노동자와 농민의 생활을 진지하게 그리기 시작
하였다.
B가 그린 ㉡「돌 깨는 인부」에는 고귀한 이상이나
공상의 비상 같은 것은 없다.
그는 마음의 눈에 비친 것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을 그려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의 회화 기법은 그의 신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새로운 것'에 더 깊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 사람은 또 다른 위대한 화가인
C였다.
그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만을 그려야 한다는 B의
생각에 공감하였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회화의
언어를 재고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피리부는
소년」은 스스로 달성한 새로운 언어를 보여준다.
회화가
세계를 반영하는 하나의 '창(窓)'이 되었던 중세 이래로,
그림 속의 형태와 공간이 입체감, 깊이, 넓이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하여, 화가는 살붙임과 음영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C는 명암에 따른 다양한 음영이 아니라,
색채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서 이를 이루려고 하였다.
빛이
형태 바로 앞에서 비치고 있기 때문에 「피리부는 소년」에서
그림자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음영법도 사용하지 않았다.
C의 친미자였던 D의 정물화 ㉣「과일그릇, 유리잔, 그리고
사과」에는 인상주의 회화에서 보았던 신선한 색채와 활달한
붓놀림이 있다.
대부분의 형태는 윤곽선으로 둘러싸여
있고, 실물보다 훨씬 단순하게 그려져 있다.
책상은 기울
어져 보이고, 그릇이나 유리잔의 원근법도 정확하지 않다.
비록 자연에 비춰 보면 그림 속의 물체들은 '틀린' 것일
테지만, 그림 속에서 우리는 그것들이 '올바로' 보인다고
느끼게 된다.
D에게 캔버스는 독립된 세계였고, 그 자체의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은 자연의 법칙보다 중요한 것이었다.
그는 자연의 물체를 그릴 때면 반드시 그것을 그림에 맞추
어서 변화시켰다.
| ① | 자연에 비추어 보아 '틀린' 그림인지 아닌지에 따라 |
|---|---|
| ㉠ | ㉡ ㉢ ㉣ |
② | 새로운 방법에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자각이 있는지 없는
지에 따라 |
|---|---|
| ㉠ | ㉡ ㉢ ㉣ |
③ |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을 그린다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
|---|---|
| ㉠ ㉡ | ㉢ ㉣ |
| ④ | 회화가 독립적 세계인지 아닌지에 따라 |
|---|---|
| ㉠ ㉡ ㉢ | ㉣ |
⑤ |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음영을 이용하느냐 색채를 이용
하느냐에 따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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