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해설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33 해설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의 내용이 참이라고 할 때, <보기>에서 참인 진술을 모두 고르면?
'해면상 뇌질환'이라는 퇴행성 뇌질환의 이름은 이 질병에 걸린 동물의 뇌에 구멍이 뚫려 스펀지처럼 보이는 데서 따온 이름이다.
가장 흔한 경우는 양이나 염소에게서 발생했는데 그 병에 걸린 짐승이 죽기 전에 방향감각을 잃고 제 털을 쥐어뜯는다고 해서 이 병은 '스크래피'라고 불렸다.
과학자들은 스크래피를 연구하기 위해 스크래피로 죽은 동물들의 뇌에서 추출한 물질에 이온화방사선을 쪼인 뒤 정상적인 동물의 뇌에 주입했다.
이온화방사선은 추출물 속의 DNA와 RNA를 전부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주입된 물질이 건강했던 실험동물들에게 스크래피를 유발했다.
다른 팀의 연구자들이 같은 종류의 추출물에 이번에는 단백질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정을 적용해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처리된 추출물은 건강한 동물에 스크래피를 일으키는 일이 거의 없었다.
연구자들은 이제 스크래피를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을 분리하는 작업에 매달렸다.
이렇게 해서 분리된 물질이 PrP 즉, 프리온 단백질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PrP가 생쥐를 포함한 많은 포유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 물질을 가지고 있는 신체에는 아무런 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어진 연구에서 프루시너 박사의 연구팀은 PrP에 적어도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한 종류는 흔하고 해가 없는 반면 다른 하나는 드물지만 치사율이 매우 높은 치명적인 위험을 내포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포유류의 몸에서 PrP를 자연 생산하도록 하는 유전자를 알아냈다.
그리고 스크래피의 희생자들은 무해한 PrP를 생산하는 유전자의 특정 돌연변이 형태를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뒤이은 연구를 통해 무해한 정상 PrP를 생산하는 생쥐와 치명적인 PrP를 생산하는 생쥐 이외에도 치사율이 낮은 비정상 PrP를 생산하는 생쥐 등을 선택적으로 번식시키는 일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런 개체들을 가지고 실제로 돌연변이 PrP가 스크래피 같은 병을 동물들에게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실험을 해낼 수 있었다.
치명적인 PrP를 생산하는 개체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결국 스크래피류의 병으로 죽었다.
치사율이 낮은 비정상 PrP를 생산하는 개체들은 건강을 유지하며 살았지만 스크래피로 죽은 동물의 뇌에서 추출한 물질을 뇌에 주사했더니 유사한 병증이 발생하여 결국 죽었다.
또 그렇게 희생된 동물의 뇌에서 뽑은 추출물을 치사율이 낮은 비정상 PrP를 생산하는 건강한 생쥐의 뇌에 주사해도 똑같이 죽었다.
<보 기>
ㄱ. 해면상 뇌질환으로 죽은 동물에서 추출한 PrP는 건강한 동물에게 치명적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ㄴ. 이온화방사선은 프리온 단백질을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ㄷ. 치사율이 낮은 비정상 PrP를 생산하는 유전자를 가진 동물에게 정상적인 PrP를 주사하여 스크래피류의 병을 유발할 수 있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