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해설
2004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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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로부터 알 수 있는 엡실론 B의 특성이 아닌 것을 모두 고르면?
성운*이 중력 수축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기 위해서는 질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
질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행성이 되고 만다.
태양계의 거대 행성 목성이 그런 경우이다.
그렇지만 간신히 턱걸이해서 별이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별이 바로 갈색 왜성이다.
유럽남천문대(ESO)의 천문학자들은 태양 근처에서 어둡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별을 발견했다.
태양에서 12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이 별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중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갈색 왜성으로 밝혀졌다.
엡실론 B의 특성은 유럽남천문대의 3.5m NTT(New Technology Telescope)로 확인되었다.
이 갈색 왜성은 태양계의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약 45배 정도 크기이며, 표면 온도는 1,000 ℃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소위 거대한 행성과 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T왜성의 범주에 속한다.
엡실론 B는 가장 가깝고 가장 밝은 T왜성인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새로운 별의 연구를 통해 다른 특이한 천체의 진화와 형성은 물론, 행성과 별 사이의 경계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운(星雲, nebula): 별과 별 사이의 공간에 존재하는 가스와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물질.
<보 기>
ㄱ. 지금까지 알려진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갈색 왜성이다.
ㄴ. 지구에서 볼 때 가장 밝게 보이는 별이다.
ㄷ. 별이 행성으로 쇠퇴해 가는 진화 과정의 중간에 있는 갈색 왜성이다.
ㄹ.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ㅁ. 중력 수축으로 생성되었다.
① ㄱ, ㄴ ② ㄴ,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ㅁ
⑤ ㄴ, 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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