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해설
2011년 입법고시 PSAT 상황판단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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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에 제시된 사례에 대한 해석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계량적 사회조사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주어진 각 선택지에 부여된 점수들 사이의 간격을 동일하게 조정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주 좋다'와 '좋다' 사이의 간격과 '좋다'와 '그저 그렇다' 사이의 간격이 거의 같다고 가정되어야 '아주 좋다'에 5점, '좋다'에 4점, '그저 그렇다'에 3점 등으로 점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Louis Guttman은 서로 강도가 다른 일련의 질문을 제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다음 사후에 점수의 간격이 같은 척도를 만들어내고자 하였다.
그가 예로 든 것은 2차대전 때 징집된 미군병사들을 대상으로 전쟁이 끝난 후 어떤 조건에서 취직을 하거나 복학을 할지 물어본 조사이다(단, 취직 또는 복학 외 다른 의사는 없는 것으로 한다).
Guttman이 예로 든 서로 강도가 다른 질문과 그 선택지, 가상적인 응답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Guttman의 가상 응답결과
| 구 분 | ㉠ 취직하겠다(복학하지 않겠다). | ㉡ 정부의 학비 보조가 있는 경우에만 복학하겠다. | ㉢ 복학하겠다(취직하지 않겠다). |
|---|---|---|---|
| 1. 좋은 일자리의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70% | 20% | 10% |
| 2. 썩 좋지는 않지만 일자리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60% | 20% | 20% |
| 3. 만약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35% | 40% | 25% |
Guttman은 각 질문에 대한 응답결과를 질문의 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배열하여 7개의 간격이 같은 척도를 만들어냈다.
| 취직(복학하지 않음)(70) | 조건부 복학(20) | 복학(취직하지 않음)(10) | ||||
|---|---|---|---|---|---|---|
| 좋은 일자리 |
| 취직(복학하지 않음)(60) | 조건부 복학(20) | 복학(취직하지 않음)(20) | |||
|---|---|---|---|---|---|
| 보통 일자리 |
| 취직(복학하지 않음)(35) | 조건부 복학(40) | 복학(취직하지 않음)(25) | ||
|---|---|---|---|---|
| 일자리 없음 |
| % | 35 | 25 | 10 | 5 | 5 | 10 | 10 |
|---|---|---|---|---|---|---|---|
| 척도 점수 | 0 | 1 | 2 | 3 | 4 | 5 | 6 |
| ① 전체 응답자 중 적어도 35%는 전쟁이 끝나면 어떤 경우든 복학하지 않고 취직하거나 일자리를 찾아보겠다고 대답하였다. |
② 정부의 학비 보조금 액수에 차등을 두어 선택지를 (㉠ 취직(복학하지 않음), ㉡ 전부 학비 보조 시 조건부 복학, ㉢ 일부 학비 보조 시 조건부 복학, ㉣ 무조건 복학)으로 한다면, 최대 10개의 척도를 작성할 수 있다.
③ 좋은 일자리 제의가 들어오고 정부의 학비 보조가 없는 상황에서 취직 의사가 있는 모든 사람 중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에도 무조건 취직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은 40% 미만이다.
④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없고 정부의 학비 보조가 있는 상황에서 복학의사가 있는 모든 사람 중 좋은 일자리 제의가 들어와도 무조건 복학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이다.
⑤ 전체 응답자의 40%는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학비를 보조해 주는 것을 조건으로 학업을 계속하겠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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