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해설
2005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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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에 나타난 새로운 사장의 성향을 〈보기〉의 범주에서 모두 고른 것은?
당신 회사가 거대 기업에 편입되었다.
따라서 당신이 12년 동안 상관으로 모시고 있던 사장은 조기 은퇴를 해야만 했다.
상대회사에서 비슷한 업무를 맡고 있던 사람이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새 사장은 당신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사장은 당신에게 오후 6시 정각에 사장실로 올라와 달라고 했다.
그 짧은 통화 중에도 사장은 당신과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을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쨌든 시간이 되어 당신이 사장실을 찾았을 때, 사장은 고개를 들고 열린 문틈으로 당신을 보았고, 시계를 재빨리 확인하며 당신에게 들어와 앉으라는 손짓을 보냈다.
사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당신은 예전과 달라진 사장실 분위기에 놀랐다.
규격을 벗어나 편안하게 놓여 있던 가구들이 바뀌어 있었다.
육중해 보이는 목재 책상, 그 앞에 가지런히 놓인 두 개의 가죽 안락의자가 있었고 책꽂이에는 관련서적과 경영매뉴얼이 빽빽이 꽂혀 있었다.
벽에는 학위증과 표창장이 걸려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이달의 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증거를 보여 주었다.
또한 사장의 자원봉사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걸스카우트 연맹과 상공회의소에서 보낸 감사장도 표구가 되어 걸려 있었다.
1-2분 간의 사소한 대화가 오고간 후 사장은 당신의 개인파일을 열었다.
당신과의 면담을 위해 미리 책상 위에 준비해 둔 것이었다.
사장의 어투는 매우 공식적이고 사무적이었다.
마치 비망록을 자세히 읽어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상당히 빠르게 말했지만 정확했다.
처음부터 사장이 면담의 주관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었다.
명쾌한 목소리로, 사장은 지난 수년 동안 당신이 이루어낸 성과의 핵심을 지적하며, 간혹 긍정적이지 못한 부분을 짚어내기도 했다.
그런 다음, 사장은 새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맡고 있는 막중한 책임과 개인적인 변화, 그리고 조직에서의 변화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 후, 사장은 몇 가지 특별한 방침에서 변화를 시도할 것이며, 그런 변화를 시간표에 맞추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시계를 확인하며 당신에게 질문이 있느냐고 물었고, 의례적인 인사를 한 다음 곧바로 전화를 집어들었다.
〈보 기〉
| 외향(Extraversion) | 주의초점 ↔ | 내향(Introversion) |
|---|---|---|
| 감각(Sensing) ◦ 실제경험 중시 ◦ 철저한 일처리 |
인식경향 ↔ | 직관(Intuition) ◦ 영감에 의존 ◦ 비약적 일처리 |
| 사고(Thinking) ◦ 논리적 사고 ◦ 원리와 원칙 중시 |
판단성향 ↔ | 느낌(Feeling) ◦ 인간관계 중시 |
| 판단(Judging) ◦ 계획성 |
생활양식 ↔ | 지각(Perceiving) ◦ 융통성 |
① 외향, 감각, 사고, 판단 ② 외향, 감각, 느낌, 판단
③ 외향, 감각, 느낌, 지각 ④ 내향, 직관, 사고, 지각
⑤ 내향, 직관, 느낌,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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