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해설
2005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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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주장하고 있는 공통된 주제로 적합한 것은?
가. 권력과 이익, 국가적 안보가 전쟁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므로
전쟁에는 정의와 같은 도덕적 판단이 적용될 수 없다.
즉 "전
쟁에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전쟁은 언제나 도덕적, 법률적으
로 양 당사자들에 의해 정당화되므로 전쟁이라는 폭력적 수단
에 호소하는 것은 어떤 정당화도 필요가 없다.
나. 자연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사회나 국가 체제에서까지도 인간
들 사이의 불화를 수단으로 하여, 그와 같은 불가피한 대립 속
에서 평화와 안정의 상태를 찾아내도록 한다.
자연은 처음에는
인간으로 하여금 불완전한 시도들을 감행하게 하고, 결국 무수
한 황폐화와 몰락을 거쳐 그들의 모든 힘을 고갈시킨 다음에
야 비로소 그렇게 많은 불행한 경험 없이도 이성이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즉 야만의 무법 상태에서 벗어나 국가들
사이의 연맹을 이루는 것으로 몰고 간다.
이러한 국제연맹에서
는 모든 국가가, 비록 가장 작은 국가일지라도 자신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
질서와 시민의 권리가 신성시되면서 수행된다면 전쟁조차 어
떤 숭고한 면모를 가질 수 있다.
그리하여 어떤 민족이 이런
식으로 전쟁을 수행할 경우에는 그 민족이 위험에 처하여 담
대히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면, 위험이 크면 클수록 전쟁은 그
민족의 사고 방식을 더욱 더 숭고하게 만든다.
이에 반해 오랜
평화는 한낱 상인기질만 퍼뜨리며 그와 함께 천박한 이기심과
비겁함, 그리고 유약함만을 만연시켜 민족의 사고방식을 천박
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라. 전쟁은 개인 전사를 둘러싼 가족과 동료, 왕에 대한 신의, 우
정을 드러내는 하나의 장이다.
이를 통해 부족, 씨족, 민족이
맥락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한 남성이 얼마나 용감하고 지혜
로운 인격이었는가를 기억하고 기념한다.
전쟁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전쟁은 형편없이 싸울 수도 있고 아주 잘 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전쟁 그 자체는 자연스러운 상태의 일부로
당연시되어야 한다.
① 전쟁의 정당성 ② 전쟁의 자연성
③ 전쟁의 불필요성 ④ 전쟁의 위험성
⑤ 전쟁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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