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해설
2017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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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자연에서 얻고, 자연에 돌려주는 자원 순환이 가능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라고 한다.
신재생에너지는 태양열·풍력·지열·해양에너지 등으로 햇빛, 바람, 땅, 바다 등에서 얻는다.
태양전지는 태양빛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에너지를 얻는 방법으로, 소재에 따라 실리콘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으로 나뉜다.
최근 주목할 수 있는 태양전지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이 태양전지는 효율이 20%나 된다.
설치 비용은 낮은데 효율은 실리콘 태양전지와 비슷하다.
해양에너지를 활용하는 발전방식은 조류의 흐름을 이용하는 조력·조류 발전, 바다의 깊은 곳과 낮은 곳에 있는 물의 온도차를 이용하는 해수 온도차 발전, 파도의 힘을 이용하는 파력 발전이 있다.
조력과 조류 발전은 공통적으로 달과 태양의 인력 때문에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높아짐과 낮아짐을 반복하는 조석현상을 이용한다.
그러나 조력 발전은 조석간만의 차이가 생기는 하구에 둑을 설치하고 바닷물을 가두었다가 다시 배출할 때 생기는 힘을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인 반면 조류 발전은 조류의 흐름이 빠른 곳에 발전 터빈을 설치하고, 바닷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해수 온도차 발전은 바다의 표층수와 심층수의 온도차를 이용한 발전 방법이다.
바다표면으로부터 100m 깊이까지의 물을 표층수라고 부르며, 100m에서 200m 사이의 바닷물을 중층수, 200m에서 4km 사이를 심층수라고 부른다.
해수 온도차 발전은 표층수의 열을 이용해 암모니아 등 액체를 기체로 만들고, 이 기체의 압력으로 발전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 후 심층수의 차가운 물을 이용해 기체를 다시 액체로 만든다.
표층수의 온도와 심층수의 온도의 차이가 섭씨 17도 이상이 되면 해수 온도차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파력 발전은 파도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동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바다에 장치를 띄우는 방식과 연안에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이 있다.
지열에너지는 땅 속에 저장돼 있는 열을 이용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말한다.
지열을 직접 이용하는 방식은 온천이나 아파트 등의 지역난방이고, 지열을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은 지열 발전, 즉 지열에서 나오는 증기의 압력으로 발전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지열 발전은 예전엔 온천보다 더 뜨거운 물인 고온 열수가 나오는 단층대에서만 가능했다.
1904년 이탈리아 랄데렐로에 지열 발전소가 처음 세워졌지만, 뉴질랜드와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외에는 지열 발전은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지하수가 없거나 땅속 온도가 낮아도 필요한 전력이나 열을 만들어 쓸 수 있게 되었다.
① 해수 온도차 발전과 지열 발전의 공통점은 기체의 압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②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울돌목의 특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력 발전소를 지어야 한다.
③ 바다 표면으로부터 100m까지의 바닷물이 섭씨 21도이고, 바다 표면으로부터 4km보다 깊은 곳에 있는 바닷물이 섭씨 3도라면, 해수 온도차 발전을 할 수 있다.
④ 조류 발전과 파력 발전은 공통적으로 운동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두 발전방식 모두 연안에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⑤ 실리콘 태양전지의 설치비용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설치 비용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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