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해설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 해설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다음은 조선 현종(顯宗) 10년, 부안 김씨 가문의 재산분배 문서이다.
이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종가에서 제사를 받드는 법은 예제(禮制)를 다룬 글에 소상히 적혀 있듯이 제사를 종가(宗家)에서만 지내고 여러 자손에게는 윤행(輪行)시키지 않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종가의 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지 오래되어 제사를 여러 자식들에게 윤행시켜 사대부 양반가의 집에서 모두 관례가 되었으니 이를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출가한 딸자식의 경우 다른 집안의 사람이 되어 남편을 따라야 하는 의리가 있으므로 성인(聖人)의 예제에서도 딸은 그 등급을 낮추었다.세상의 사대부 양반집에서는 이를 가볍게 보고, 사위집에 제사를 윤행시키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그러나 일찍이 사위와 외손을 보건대, 핑계를 대고 제사를 지내지 않고 거르는 경우가 많았다.
예(禮)에도 정성과 공경함이 들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제사를 지내지 않음이 차라리 낫다고 했다.우리 가문에서는 일찍이 아버님께 아뢰고 우리 형제들이 직접 합의하여 사위와 외손에게 제사를 윤행시키지 않음을 정식으로 하여 대대로 준행토록 하였다.
정리(情理)상으로 보면 비록 아들과 딸 사이에 차이가 없지만 딸은 부모가 살아있을 때에 봉양할 길이 없고 죽은 후에는 제사를 지내지 않게 되니 어찌 재산인 토지와 노비를 아들과 똑같이 줄 수 있겠는가?딸자식에게는 아들에게 물려줄 재산의 3분의 1만 주어도 정리상 조금도 불가함이 없을 것이니, 딸자식과 외손이 어찌 감히 이를 어기고 서로 다툴 마음을 낼 것인가? 이 글을 보고 그 뜻을 헤아린다면 잘한 조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니 누가 일반 관례와 달라 안 된다고 하겠는가?
<보 기>
ㄱ. 딸과 아들의 구별 없이 재산을 분배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ㄴ. 다른 집안에서는 일반적으로 아들만 제사를 지냈다.
ㄷ. 부안 김씨 가문에서는 종가에서만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
ㄹ. 재산의 상속과 제사의 상속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ㄱ, ㄹ ④ ㄴ, ㄷ
⑤ ㄴ, ㄹ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09년 5급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