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해설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6 해설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황제내경(黃帝內徑)』¹⁾ 소문 상고천진론에 따르면 '음양에 화(和)하고 사시(四時)에 조(調)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하였고 사기조신대론에서는 '사시음양(四時陰陽)은 만물의 근본이며, 생장의 관건'이라 하였다.
평소 따뜻한 물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속이 차가운 사람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차갑다는 것은 음에 속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몸에 좋다는 생식(生食)도 속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근본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생명의 기초가 깨뜨려지고 진기(眞氣)가 모산(耗散)²⁾되어 재해가 생기므로 평형된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양의 법칙에 순응해야 하는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음식에는 식물성인 음기(陰氣)와 동물성인 양기(陽氣)가 있는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
동식물에 따라 분류하면 동물성 식품은 양이고, 식물성 식품은 대체로 음이지만 보다 구체적으로는 자라는 곳, 성장 시기 등에 따라 음양으로 구분된다.
식물성 식품 중 뿌리는 양이고 잎은 음에 속한다.
잎이 음이기 때문에 양인 태양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며, 반대로 땅은 음이기 때문에 양인 뿌리를 받아들여 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뿌리채소는 양이고 잎채소는 음이다.
그래서 땅에 있는 인삼과 산삼은 양성으로 열성인 음식이고 잎을 먹는 녹차는 음성이며 냉성 음식인 것이다.
쌀은 양이고 보리는 음으로 구별하고 있다.
쌀은 초여름에 심어 가을에 수확하는데 뜨거운 여름을 거치기 때문에 양의 기운이 많아 성질 자체가 따뜻하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 먹도록 되어 있다.
보리는 가을에 파종하여 추운 겨울을 지나 초여름에 수확한다.
겨울에 성장하기에 찬 성질을 가진다.
때문에 초여름에 수확하여 양의 계절인 더운 여름에 먹도록 자연의 이치가 담겨 있다.
한편 오행론(五行論)은 동양의 자연을 인식하는 우주관과 이를 해석하는 방법론이다.
음양론과 더불어 우주 내의 모든 물질과 현상의 존재와 질서의 주체이며 원리이다.
오행이란 구체적으로 자연계의 모든 사물과 현상을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다섯 가지의 성질로 분류하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 상호간에 서로 발생시키고 조장할 뿐 아니라 서로 제약하여 우주의 질서를 유지한다.
한국음식은 음양오행설의 우주를 상징하는 오방색(五方色)으로 되어 있다.
오방색은 오행의 기운과 연결된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다섯 가지 기본색을 이른다.
청색은 오행 중 목의 기운에 속하고 동쪽 방향, 적색은 화의 기운에 속하며 남쪽 방향, 황색은 토의 기운에 해당하며 중앙, 백색은 금에 속하고 서쪽 방향, 흑색은 수의 기운에 해당하며 북쪽 방향으로 오방의 주된 골격을 이룬다.
한의학에 따르면 음식은 그 색깔에 따라서 인체의 오장(五臟)에 작용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청색은 간, 적색은 심장, 백색은 폐, 황색은 위, 검은색은 신장에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색을 띠는 음식은 해당 오장의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음식문화는 오행론의 오방색으로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함을 추구할 뿐 아니라 음양오행사상에 따라 계절에 적합한 음식물 섭취를 중시하였다.
② 나영: 동물성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양기를 식생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③ 다영: 삼계탕의 주재료가 닭, 인삼, 쌀이라고 할 때 삼계탕은 양기를 보충하는 음식이겠다.
④ 라영: 『황제내경』에 따르면 자신의 신체 유형에 따라 음양의 법칙에 알맞은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구나.
⑤ 마영: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오방색 중 검은색을 띠는 음식을 추천해줄 수 있겠다.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9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