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해설
2022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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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핵산은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는 거대 분자이다.
우리의 모든 유전자는 핵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핵산은 뉴클레오타이드라는 더 작은 단위체들로 이루어진 사슬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뉴클레오타이드는 하나의 당 분자, 하나의 인산기, 그리고 하나의 질소 염기를 포함하고 있다.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두 종류의 핵산은 DNA(디옥시리보핵산)와 RNA(리보핵산)이다.
DNA는 나선형으로 꼬여 있는 두 핵산 사슬로 구성되어 있고, 그런 이유 때문에 종종 이중 나선이라고 한다.
DNA에는 네 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 즉 아데닌, 사이토신, 구아닌, 타이민이 있으며, 이들을 간략하게 A, C, G, T로 표시한다.
RNA도 DNA와 같이 질소 염기들에 부착된 하나의 당-인산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RNA는 세 가지 측면에서 DNA와 다르다.
첫째, RNA는 두 개의 가닥 대신에 하나의 가닥만 갖고 있다.
둘째, RNA는 디옥시리보스 대신에 리보스라는 당을 이용한다.
셋째, RNA는 타이민(T) 대신에 유라실(U)이라는 질소 염기를 이용한다.
DNA는 전사 과정에서 하나의 RNA 분자를 조립하기 위한 주형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RNA 분자는 번역 과정을 거침으로써 단백질 합성에 이용된다.
진핵세포에서 전사는 핵 속에서 일어난다.
DNA의 두 가닥이 분리되고, 한 가닥은 RNA 전사 산물을 합성하기 위한 주형으로 작용한다.
한 유전자의 시작과 끝을 표시해주는 DNA의 특정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은 전사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에서 끝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RNA 전사 산물의 조립은 타이민(T) 대신에 유라실(U)을 이용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DNA에서 확인된 동일한 염기쌍 법칙을 따른다.
그러므로 DNA에 A, C, G, T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있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RNA 전사 산물은 각각 ㉠ , G, C, A의 뉴클레오타이드를 갖게 된다.
각각의 RNA 뉴클레오타이드가 DNA 가닥의 상보적인 뉴클레오타이드 서열에 염기쌍을 형성하면, RNA 중합 효소라고 하는 효소가 성장 중인 RNA 분자에 뉴클레오타이드를 첨가한다.
전사가 일단 완료되면 ㉡ 는 이중 가닥으로 다시 채워지고, RNA 전사 산물은 가공 과정을 시작한다.
가공 과정에서 RNA 전사 산물은 언제라도 번역이 가능한 성숙된 mRNA(messenger RNA) 분자가 된다.
첫 번째, 단백질 합성에 필요 없는 인트론이라는 일정 길이의 뉴클레오타이드들이 제거된다.
이때 단백질 합성에 사용되는 엑손이라는 일정 길이의 뉴클레오타이드들은 남는다.
이것은 마치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초고에 있는 "죽을느냐 살느냐?"라는 구절에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제거되어야만 "죽느냐 사느냐?"와 같은 맞춤법에 맞는 글이 남는 것과 같다.
과학자들은 ㉢ 이 왜 존재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 모자와 꼬리가 RNA 분자의 시작과 끝 부분에 첨가된다.
모자와 꼬리는 세포가 그 분자를 mRNA로 인식하게 해준다.
일단 가공 과정이 완료되면 mRNA 분자는 세포의 핵으로부터 세포질로 이동하여 단백질 합성을 위하여 ㉣ 된다.
| ㉠ | ㉡ | ㉢ | ㉣ | |
|---|---|---|---|---|
| ① | T | DNA | 인트론 | 번역 |
| ② | T | RNA | 인트론 | 전사 |
| ③ | U | DNA | 인트론 | 번역 |
| ④ | U | DNA | 엑손 | 전사 |
| ⑤ | U | RNA | 엑손 |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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