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해설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13 해설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에 대한 추론으로 적절한 것은?
모든 육서 척추동물의 진화는 원시 물고기가 처음으로 바다에서 육지로 옮겨 갔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물고기는 양서류가 되고, 이어서 파충류, 조류, 포유류가 되었다.
물고기가 육지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살 수 있으려면, 그전에 먼저 중요한 생리학적 문제 세 가지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
즉 육지에서 어떻게 호흡하고, 어떻게 움직이며, 어떻게 살아나가는가를 해결해야 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 종이 짱뚱어다.
짱뚱어는 육지에 올라오면 아가미에 있는 물을 삼킨다.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 즉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짱뚱어는 또 다른 비결을 진화시켰다.
바로 개구리를 비롯한 다른 양서류처럼 피부를 통해 주변 공기에서 산소를 흡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피부는 축축함을 유지해야 한다.
짱뚱어는 피부 호흡이라고 하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아가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점진적으로 늦추고 다 빠져나간 후에도 잠시 동안 숨을 쉴 수 있다.
짱뚱어의 피부는 탈수 상태일 때를 감지할 수도 있어서 이 상태가 되면 항상 물이 채워져 있는 굴로 돌아가라고 알려준다.
이때 빠르게 굴로 가서 물에 몸을 적시면 한 번 더 나갈 수 있다.
게다가 조수가 멀지 않기 때문에 질식될 위험은 항상 잠깐뿐이다.
물에서는 물의 지지를 받아 잘 떠 있었던 짱뚱어가 육지로 옮겨가면 몸을 지탱하기 위해 물의 지지를 어떻게든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했다.
그래서 양옆에 있는 아주 강한 가슴지느러미의 도움을 받아 몸을 지탱했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가슴지느러미를 태엽 장치를 움직이는 장난감처럼 돌릴 수 있어서 짱뚱어는 부드러운 진흙 표면을 따라 스스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아랫면에 있는 배지느러미 역시 두 개의 작은 잡는 손으로 진화했다.
이로써 짱뚱어는 흡반으로 표면을 잡고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 덕분에 맹그로브 뿌리나 아주 높은 폭포의 미끄러운 바위처럼 수직에 가까운 표면도 오를 수 있다.
갯벌에서 짱뚱어가 짝짓기를 하는 방식은 참신하다.
갯벌처럼 단일한 색깔의 세계에서는 예비 교미 상대에게 발견되기가 아주 어렵다.
그래서 짱뚱어 수컷은 몸 전체를 파란색 반점으로 선명하게 장식하고 현란한 지느러미를 발달시켰다.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아 암컷의 눈에 잘 띄기 위해 더 놀라운 방법을 발달시켰는데, 바로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행동이다.
더 높이 뛰어오를수록 더 강하고 튼튼한 수컷일 것이고, 주변에 있는 암컷의 눈에 띌 가능성이 더 커진다.
매력적인 수컷을 본 암컷이 퍼덕이며 옆걸음질로 다가가면, 수컷은 암컷을 자기 굴로 데려가서 짝짓기를 한다.
굴 안쪽에 수정란이 놓이면 그것을 보호하는 것은 수컷의 일이다.
일본에 서식하는 짱뚱어의 경우, 부화될 때까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수정란이 들어 있는 기포를 굴 벽에 붙여 놓는다.
따라서 짱뚱어는 생후 처음 며칠을 굴에서 지내는 동안 이미 물 밖 생활에 익숙해진다.
① 짱뚱어는 생후 처음 굴에서 지내는 기간이 길수록 지느러미가 더 빨리 발달된다.
② 짱뚱어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가슴지느러미 덕분에 수직에 가까운 표면을 오를 수 있다.
③ 짱뚱어는 아가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높여 탈수 상태를 빠르게 감지한다.
④ 육지에서 어떻게 호흡하는지 해결하였더라도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물고기는 육지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살 수 없다.
⑤ 짱뚱어 암컷은 높이 뛰어오르는 짱뚱어 수컷보다 선명한 파란색 반점을 가진 짱뚱어 수컷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24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