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해설
2013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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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원자의 질량은 질량 분석기로 구할 수 있다.
수소 원자의 질량은 1.67×10⁻²⁷kg으로 이는 아주 작게 느껴지겠지만, 전자의 질량보다 1,835배나 더 크다.
한편, 원자의 크기는 기름방울 실험으로 측정한다.
우선 부피를 잰 기름방울을 물의 표면에 떨어뜨린다.
이렇게 하면 물의 표면에서 형성되는 기름층은 기름 분자와 높이가 같다.
기름방울이 형성한 얼룩의 넓이와 기름방울의 부피를 이용해 기름층의 높이와 기름 분자의 지름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원자의 대략적인 지름도 알 수 있다.
기름 얼룩은 물의 표면에 기름과 섞이지 않는 양치식물의 일종인 석송의 포자를 뿌려 눈에 보이게 한다.
이 실험을 통해 원자의 지름은 약 10⁻¹⁰m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톰슨은 기체 방전에서 전자와 양전하를 띤 입자가 방출되는 것을 관찰했다.
이로써 그는 전자가 원자의 성분이며 실험에서 원자로부터 분리된다고 추론했다.
전자를 방출하고 남은 입자는 전자가 음전하를 띠기 때문에 중립적이지 않고 양전하를 띠게 된다.
즉, 이온이 생기는 것이다(이 경우 이온은 양전하를 띤다). 톰슨에 따르면 원자는 균일하게 양전하를 띤 구 모양을 이루며, 이 구 속에 마치 케이크 속의 건포도처럼 전자가 박혀 있다.
1900년경 원자에 다른 입자를 쏘아 충돌시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면 상호작용을 통해 원자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된 것이다.
먼저 레나르트는 알루미늄박에 전자를 쏘았지만, 놀랍게도 전자는 알루미늄박이 없는 상태와 똑같이 그대로 통과했다.
레나르트는 이 결과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원자의 내부는 우주와 같이 텅 비어 있다." 그 다음으로 러더퍼드는 α입자와 얇은 금박으로 실험했다.
α입자는 전자보다 훨씬 크고 무겁지만, 원자는 이번에도 금박이 마치 빈 공간인 것처럼 대부분 통과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적지 않은 수의 입자들이 입자의 진행 방향과 다른 각도로 산란되었고, 일부 입자들은 입사된 방향으로 산란되기도 했다.
<보 기>
ㄱ. 기름방울 실험에서 원자의 지름을 알기 위해서는 기름 분자가 얼마나 많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야 한다.
ㄴ. 러더퍼드는 원자의 속이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을 것이다.
ㄷ. 레나르트와 러더퍼드의 실험을 종합하면, 톰슨의 원자 모형은 설득력을 잃는다.
① ㄱ ② ㄴ
③ ㄱ, ㄴ ④ ㄴ, ㄷ
⑤ ㄱ,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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