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해설
2015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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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은?
나는 세계를 다수의 실재들로 구성된 것으로 인식한다.
한 실재에서 다른 실재로 옮겨갈 때, 나는 그 이동을 일종의 충격으로 경험한다.
이 충격은 그 이동에 수반하는 주의력의 전환에 의해 야기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이러한 전환을 가장 단순하게 보여주는 예일 것이다.
다수의 실재들 가운데, 진정한 의미에서의 실재로서 나타나는 실재가 있다.
그것은 일상생활의 실재이다.
그 특권적 지위는 지배적인 실재라고 불릴 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
의식의 긴장감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고조된다.
즉, 일상생활은 가장 육중하고 긴박하며 강렬한 방식으로 의식에 부과된다.
그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존재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약화시키는 것조차 어렵다.
결론적으로 일상생활은 나로 하여금 일상생활에 완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강요한다.
나는 일상생활을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로 경험한다.
일상생활의 실재 안에서 완전히 깬 상태로 존재하고 그 실재를 이해하는 일은 나에게는 정상적이고 자명한 것으로 여겨진다.
즉, 그것은 나의 자연적 태도를 구성한다.
나는 일상생활의 실재를 하나의 질서정연한 실재로 이해한다.
그 실재의 현상들은 유형들 안에 미리 마련되어 있는데 이 유형들은 내 마음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며 내가 그것을 이해하는 방식은 강요된 것이다.
일상생활의 실재는 이미 객관화되어 나타난다.
즉, 그 실재는 이미 무대 위에 올라와 있으며, 내가 무대에 나가기 전에 대상으로 지정되어 온 대상들의 질서에 의해 구성된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지속적으로 나에게 필수적인 객관화를 제공하며, 이 객관화를 이해하게 해주고 일상생활을 나에게 의미 있도록 만들어주는 질서를 사실로 상정한다.
나는 지리적으로 지정된 장소에 살고, 통조림 따개에서 스포츠카에 이르는 도구들을 사용하며, 역시 어휘들에 의해 질서가 부여되는 인간관계의 망 안에서 산다.
이런 방식으로 언어는 사회 속에서 나의 삶의 지표를 표시해주며 내 삶을 의미 있는 대상들로 채워준다.
① 일상생활의 실재는 이미 무대 위에 올라와 있는 실재이다.
② 한 실재에서 다른 실재로 옮겨갈 때 주의력의 전환이 수반된다.
③ 나에게 일상생활의 실재 이외의 다른 실재는 무질서로 간주된다.
④ 일상생활의 실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실재로 나타난다.
⑤ 언어는 일상생활의 실재를 유의미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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