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해설
2025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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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우구데이 카안은 칭기스 칸의 셋째 아들이며 모친은 부르테 푸진이다.
'우구데이'는 '꼭대기로 오르다'라는 뜻이다.
그는 현명함과 유능함, 올바른 판단력과 확고함, 진지함과 너그러움 및 정의로움으로 유명했다.
한편으로는 연회를 즐기는 호주가였다.
칭기스 칸은 종종 이 문제로 그를 질책하고 충고하기도 했다.
칭기스 칸은 우구데이와 툴루이 가운데 누구를 후계자로 택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목지와 천막은 막내 아들이 관할하는 것이 몽골의 오랜 관습이었기 때문이다.
심사숙고 끝에 그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 우구데이가 관할하고, 관습에 따라 목지와 천막 및 군대의 주요 부분은 모두 툴루이가 관할하도록 하였다.
마침내 칭기스 칸이 쿠트 지방에서 갑작스럽게 병이 들자 칸은 조용한 자리를 만들어 우구데이를 자신의 후계자로 정했다.
또한 그는 자식들의 자질과 능력을 잘 고려하여 각자에게 별도의 직무를 정해주었다.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치와 함께하도록 하라. 법령과 규범과 관례와 성훈들에 대해서 잘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차가다이에게 가라. 관용과 은사와 재화를 원하는 사람은 우구데이를 가까이 하라. 용맹과 명성과 승리, 그리고 세계 정복을 희망하는 사람은 툴루이를 모시도록 하라!"
칭기스 칸이 1227년 돼지해에 사망한 뒤 사람들은 그의 유해를 케룰렌에 모시고 장례를 치렀다.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왕자들과 대신들은 왕국의 사무를 논의한 뒤 각자 자기 거처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였다.
그로부터 2년 동안 왕국에는 군주가 없었다.
이에 모두들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지 않도록 군주를 신속히 추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정책 결정 회의인 쿠릴타이 개최를 서둘렀다.
쿠릴타이가 시작되자 왕자들은 사흘 낮과 밤을 오락과 환락으로 보내다가 마침내 왕국과 제위에 관한 대화를 시작했다.
칭기스 칸이 우구데이를 후계자로 하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에 왕자들은 다 같이 그에게 복속의 의사와 결의를 표명했다.
천막의 안과 밖에 있던 모든 참석자들은 아홉 차례 무릎을 꿇었으며 그에게 '카안'이라는 칭호가 부여되었다.
카안은 창고의 재물들을 꺼내어 가져오라고 명령했고 친족과 이방인, 백성과 군인 등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연회와 분배의 일을 마친 뒤 카안은 관습에 따라 칭기스 칸의 영혼을 위하여 사흘 동안 음식 제물을 바쳤다.
그리고 칭기스 칸을 모시던 대신들의 일족과 후손 가운데 용모가 수려한 딸 40명을 선발했다.
그들에게 보석으로 치장한 옷을 입힌 다음, 선택된 말들과 함께 순장시켜서 칭기스 칸의 영령이 있는 곳으로 보냈다.
① 쿠릴타이는 1228년에 개최되었을 것이다.
② 툴루이는 칭기스 칸의 아들 중 막내아들이었을 것이다.
③ 우구데이는 형제들 중 현명함과 유능함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용맹하여 관련된 직무를 배정받았다.
④ 칭기스 칸의 영을 기리기 위해 총 40명의 대신들이 희생되었을 것이다.
⑤ 군주를 신속하게 추대하기 위하여 쿠릴타이가 시작되자마자 우구데이는 '카안'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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