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해설
2025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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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의 문단을 논리적 순서에 맞게 나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위와 같은 발견들을 기반으로 칼슨은 1958년 카테콜아민 국제학회에서 도파민이 운동 조절과 연관되며 도파민의 결핍은 파킨슨씨병의 증상을 유발한다는 점을 발표하고 L-Dopa를 처리하여 도파민의 양을 회복시켜 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하였다.
이는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가상의 신경전달물질이 뇌 기능 및 중요한 병리적·생리적 기전에 지대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여준 것이었다.
(나) 도파민이 이제까지 생리 활성을 보여준 예가 없다며 칼슨의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칼슨은 중추신경계의 화학적 전달과정에 대한 약리적, 생화학적 증거들을 추가로 제시함으로써 이들을 설득했다.
그 결과 몇 넌이 지나지 않아 중추신경계 내의 화학적 전달에 대한 칼슨의 견해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뇌 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는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다) 칼슨은 레서핀을 투여하면 뇌와 다른 조직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칼슨은 레서핀의 효과가 노르에피네프린의 고갈에 의한 것이라면 그 전구체인 L-Dopa를 통해 노르에피네프린을 재충전해 줌으로써 이상행동을 원상태로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러나 일어나 뛰어다니는 행동을 보인 동물들의 뇌를 분석해보니 노르에피네프린의 양은 전혀 증가하지 않은 채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고 칼슨의 가설은 명백하게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 우리가 뇌에서 도파민을 발견한 것은 스웨덴의 약리학자 아비드 칼슨(Arvid Carlsson)의 실험 덕분이었다.
칼슨은 1950년대에 흔히 사용되었던 약물인 레서핀을 토끼와 생쥐에 투여하였다.
약물이 투여된 동물들은 강직증과 진정 작용의 증상을 보였다.
칼슨은 다시 이 동물들에게 L-Dopa를 주사 처리하였는데, 이는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전구체이다.
놀랍게도 L-Dopa를 정맥 주사한지 15분 만에 레서핀에 의해 야기되었던 모든 증상들이 사라졌다.
동물들은 일어나 뛰어다니며 완전히 깨어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마) 그러자 칼슨은 도파민으로 관심사를 돌렸다.
당시 학계에는 도파민이 노르에피네프린의 전구체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팽배했다.
칼슨은 도파민만을 선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화학적 방법을 개발하여 정상적인 뇌에는 도파민이 노르에피네프린만큼이나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도파민 역시 레서핀에 의해 고갈되었으나 도파민의 양은 노르에피네프린과 달리 L-Dopa의 투여에 의해 회복되었고 도파민이 회복되는 시간은 동물들이 깨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였다.
더불어 뇌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도파민이 운동의 조절과 연관된 기저신경절에 분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칼슨은 레서핀이 부작용으로서 인체에 파킨슨씨병의 증상과 매우 유사한 운동 질환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① (라)-(다)-(마) -(가) -(나)
② (라) -(다) -(마) -(나) -(가)
③ (라) -(마) -(나) -(가) -(다)
④ (라) -(마) -(나) -(다) -(가)
⑤ (라) -(마) -(다) -(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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