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해설
2007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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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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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을 읽고 추론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그들은 우선 특정한 해석을 제시한다.
물론 박물관이 과거를 선택적으로 보려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보편타당한 '과거'와 '현재'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경험과 과정들을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이를 질서화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구성된다.
문제는 박물관이 실상을 왜곡하고 지배계급의 도구가 되기 위해 선택과 침묵을 결합하는 방식에 있다.
박물관은 자본주의의 임무를 정당화하고 거기에 자연과학적인 합리성을 부여하면서 이 체제가 불가피한 것이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박물관이 대중들이 보아야 할 것을 못 보게 만든다는 점에 있다.
박물관은 자본주의 사회의 기원과 발전을 얼버무리고 역사 기록으로부터 착취, 인종 차별, 성 차별, 계급투쟁의 요소를 삭제함으로써 광범위한 저항의 전통, 대중문화의 존재를 은폐해버렸다.
박물관은 역사를 만드는 대중의 존재를 지워버림으로써 관람객이 과거와 미래에 걸쳐 대안적 사회질서를 상상할 힘을 빼앗는다.
① 대중들은 대안적 사회질서를 상상할 힘을 길러야 한다.
② 자본주의의 기원과 발전에 대중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
③ 박물관에서 어떤 역사적 요소들은 의도적으로 무시된다.
④ 보편타당한 '과거'와 '현재'를 구성할 수 있는 해석 방법은 없다.
⑤ 지배계급은 박물관을 통해 과거를 전유하고 대중을 배제하고자 한다.
2007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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