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해설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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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제시된 사례가 설명하는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피의 순환과 심장의 펌프질, 압력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신경구조도 빼놓을 수 없다.
날카로운 돌을 밟았을 때,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발바닥에 전달된 신호가 신경계통을 거쳐 통증을 감지하는 대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정말 흥미롭다.
생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신경이라는 것이 매우 얇고 복잡한 외벽을 가진 미세한 관(tube)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벽을 통해서 이온이 교환되어 세포의 내부는 음이온, 외부는 양이온으로 차게 되는데, 이는 전기회로의 소자로 사용되는 축전기와 구조가 거의 비슷하다.
세포막에도 매우 흥미로운 성질이 있다.
막의 특정위치에서 병전이 일어나면(즉, 일부 이온들이 다른 위치로 이동하여 그 지점에서의 전위차가 감소하면), 그 전기적 영향이 근방에 있는 이온들에게 전달되어 순차적인 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뾰족한 돌을 밟았을 때 발바닥의 신경들은 전기적으로 들뜬 상태가 되고, 이 상태가 이웃의 신경세포들에게 도미노처럼 전달되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물론 쓰러진 도미노가 다시 세워지지 않으면 더 이상의 신호를 보낼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신경세포는 이온을 외부로 서서히 방출하면서 그 다음의 신호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적어도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① 같은 현상에 대하여 생물학과 물리학은 서로 대립되는 해석을 하고 있다.
② 동물들이 겪는 생물학적 과정은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③ 신경계통이 없어도 생명체는 존재할 수 있다.
④ 생명체의 세포 속에서는 정교한 화학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면서 하나의 화합물이 다른 여러 종의 화합물로 변해가고 있다.
⑤ 뇌의 특정부위에서 내려진 명령이 말단 신경조직으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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