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해설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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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평등하다.
간혹 다른 사람보다 강한 신체를 지니거나 영리한 사람이 발견될 지라도, 전체적인 면을 종합해서 평가하면 사람과 사람의 차이란 내가 주장할 수 없는 이익을 다른 사람이 주장할 수 있을 만큼 크지 않다.
신체의 강함에서 본다면 가장 약한 사람도 같은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들과 연합해서 가장 강한 자를 죽이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사람들의 능력이 평등하다는 점은 더욱 더 분명해진다.
(…)
인간의 능력이 평등하므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희망 또한 평등하다.
두 사람이 동일한 대상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가졌는데 모두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때, 이들은 적이 된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의 생존이나 쾌락만을 추구하려는 목적 달성의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굴복시키고자 한다.
이렇게 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선수를 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이 자신을 위태롭게 할 만큼의 힘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폭력이나 술책으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 대한 지배를 확대시키는 것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허용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공격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늘리지 않고 단지 수세적 입장만을 취한다면 그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 기>
ㄱ. 자연상태에서 인간이 가진 경쟁심은 다른 사람의 신체나
가족 또는 재산을 지배하기 위한 공격성의 원인이 된다.
ㄴ. 자연상태에서 자기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공격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ㄷ. 자연상태에서 모든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할 절대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ㄹ.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이성에 따라 협력할 수 있다.
ㅁ.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생존과 쾌락을 위해 폭력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① ㄱ, ㄴ ② ㄴ, ㄷ
③ ㄴ, ㄹ ④ ㄷ, ㄹ
⑤ ㄹ,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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