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해설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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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나타난 논리실증주의자의 입장에 따를 때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논리실증주의자들은 "전통적인 철학은 형이상학적인 문제들을 다루었으며,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는 것을 철학자의 임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한 전통적인 철학적 진술들은 무의미한 반면에 논리학적이고 과학적인 진술들만이 의미 있는 진술들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의미 있는(유의미한) 진술들과 의미 없는(무의미한) 진술들을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 기준이 바로 '검증 원리'로서, 우리에게 사실에 관한 것으로 보이는 진술이 참으로 사실에 관한 진술인가를 시험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준이다.
에이어는 유의미한 진술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첫째는 경험적인 관찰에 의해 승인되거나 거부되는 진술이며, 둘째는 순수하게 지성적인 과정을 통해 참과 거짓이 결정되는 진술이다.
이 두 가지 종류의 진술들은 각각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상식적 진술 또는 과학적 진술은 후험적(경험적)·우연적·종합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첫째, 그것은 경험을 통해 승인되거나 또는 거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후험적이다.
둘째, 그것은 현재 참이지만 거짓이 될 수도 있고 또한 현재 거짓이지만 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연적이다.
어떤 것이 우연적이라는 것은 현재 관찰된 상태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셋째, 그것은 정의상 참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유익하다는 점에서 종합적이다.
한편, 논리학적 진술 또는 수학적 진술은 선험적(경험독립적)·필연적·분석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첫째, 그것의 참과 거짓은 경험이 아니라 순수하게 이성적 과정을 통해 승인되거나 거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험독립적이다.
둘째, 그것이 참이라면 시대와 장소와 관계없이 항상 참이라는 점에서 필연적이다.
셋째, 그것은 경험적으로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정의상 참이라는 점에서 분석적이다.
만약 어떤 진술이 이 두 가지 진술들 가운데 하나라면 그것은 유의미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의미하다.
<보 기>
ㄱ. "물은 섭씨 70도에서 끓는다."라는 진술은 유의미하다.
ㄴ. "사각형은 다섯 면을 가진다."라는 진술은 무의미하다.
ㄷ. "둘에 둘을 더하면 넷이다."라는 진술은 유의미하다.
ㄹ.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진술은 유의미하다.
ㅁ. "사과는 빨간색이다."라는 진술은 유의미하다.
① ㄱ, ㄴ, ㄷ ② ㄱ, ㄷ, ㅁ
③ ㄱ, ㄹ, ㅁ ④ ㄴ, ㄷ, ㄹ
⑤ ㄴ, ㄷ,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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