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해설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7 해설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다음 글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에서 우선적으로 다루어진 문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다.
그의 논의는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의존하여 성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족하게 되므로 아무것도 추구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대상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우선적으로 영속하는 어떤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어떤 것을 소유했을 때 행복감을 느끼고 그것을 잃었을 때 불행해지므로,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다시 그것을 추구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행복하기 위해서는 영속적이고 우리와 필연적 관계에 있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와 필연적 관계를 맺는 영속적인 것은 신이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대상은 신이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의 인식이 참된 행복, 참된 지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서 추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인간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 자신보다 더욱 위대한 대상, 즉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을 잡으려고 손을 뻗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상에 대한 인식은 평화와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따라서 현명한 자만이 행복할 수 있으며, 지혜는 진리의 인식을 요구한다.
또한 그 진리는 영원하고 불변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영원한 진리의 인식은 신에 대한 인식으로 이끌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리의 인식은 어떻게 가능한가?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하던 당시의 회의주의에 맞서 자기존재의 확실성을 주장한다.
즉 그는 우리가 속을 수 있는 존재임을 인정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속는다는 것은 속을 수 있는 또는 속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속는다는 것은 나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인식의 확실성은 진리 인식의 확실성의 토대이다.
결국 진리란 다른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존립하는 객관적인 초월자로 생각되며 그러한 초월자는 신이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진리는 바로 신에 대한 앎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진리를 추구한다는 것은 신을 추구한다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마침내 우리는 행복을 획득하게 된다.
<보 기>
ㄱ. 유한한 인간과 영속적인 신의 관계는 필연적이다.
ㄴ. 인간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진리의 획득이란 불가능하다.
ㄷ. 현명한 인간이란, 영원하고 불변하는 신에 대한 앎을 가진 사람이다.
ㄹ. 자기 인식의 확실성은 내가 누구에게도 속지 않는다는 주체성에서 비롯된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ㄷ, ㄹ
⑤ ㄴ, ㄷ, ㄹ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
2010년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문제 번호 선택